나는 오늘 플레이월드로 갔다. 나는 석현이와 같이 무서운 것들은 안타기로 했는데 어쩌다보니 팀원이 나, 석현, 승현, 시훈이랑 짜지게 되서 조금 몇몇은 무서운 걸 탔다. (그렇게까지 무섭진 않았다) 처음에 시훈이 혼자서 비스트라는 무서운 바이킹 같은 걸 탔는데 엄청 무서웠다고 한다. 그 뒤엔 미니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음) 미니 롤러코스터는 0.1만큼 무서웠고 나온 뒤 바로 범퍼카로 직진했다. 나는 범퍼카가 의외로 적성에 잘 맞았고 아이들한테 많이 박았다. 그것에서 나온 뒤 다같이 한마음으로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fastfood restaurant)로 가서 치킨버거를 시켜먹었다. 그 다음으로 유리집(glass house)으로 갔는데 너무 쉬워서 실망했다. 다음으로, 워터슬라이드(후름라이드)로 갔는데 나는 무서워보여서 찬규랑 타지 않았고 그 다음으로 오락실 같은 곳으로 가서 플라이즈를 몇개 얻었다. 나중에 기숙사로 돌아왔고 생일축하를 한뒤 앤트맨과 와스프를 보았다. 오늘은 아주 만족스러운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