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7월 28일 중국에 도착했다.
근데 솔직히 뭐 한 거는 없는 것 같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벌써 중국에 와서 공부를 한지 4일이나 되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재미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밥은 그저 그렇다.
막 맛있지도 않고 그냥 음식이다.
날씨는 한국과 엄청 다르진 않고 너무 덥다.
저녁이 되어도 엄청 덥다.
한국이 많이 더운 편인 줄 알았는데 한국 가서 날씨에 대한 투정은 더 이상 안 할 것 같다.
그래도 중국 나름대로 괜찮다.
적응해 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