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20분에 소미선생님이 깨워주셔서 밥을 먹으로 갔는데 콜라 2잔과 감자 1조각만 먹었다. 그리고 오전 영어수업을 하러 4층 라운지에 모여서 출석체크를 했다. 그리고 수업을 하러 출발했다. 외국 애들이 우리 반에 많이 들어왔다. 원래는 외국 애들이 3명 밖에 없었다. 그리고 반에 갔는데 문이 잠겨 있어서 밖에서 이름 말하기 게임과 때리기 게임을 하다가 교실로 들어갔다. 수업을 마치고 점심도 먹고 비치바케규를 하러 해변으로 가서 조개를 많이 잡았다. 그리고 같이 온 현진이 누나가 음식을 사줬다. 나중에 바베큐때 기다리는데만 엄청 오래 걸렸다. 그리고 가족이 보고 싶다. 한국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