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아침밥을 먹으로 갔다. 카페테리아세서 나온 초코칩을 못 먹는다는게 슬펐지만 그래도 씨리얼은 카페테리아보다는 나았다. 약2시간 30분 동안 차로 이동하여 호수도 보았다. 캐나다의 호수는 정말 예뼜다. 호수를 다 구경하고 리프트를 타러 갔다. 조금 아찔했지만 재미있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좋았다.
점심도 먹고,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앞에 사고가 나서 약3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출발했다. 수영도 조금밖에 못한다는 사실에 조금 실망도 했었지만 금방 호텔에 도착해서 기분이 좋았다. 차가운 수영복을 입어서 찝찝했지만 수영을 하고 나니 그런 생각은 사라지고 재미있게 놀았다. 수영을 다하고 방에 와서 피자를 먹었다. 근데 라면에다가 팝콘까지 먹으니 배가 불러도 너무 많이 불렀다. 그래도 재미있는 하루였다. !
곧 한국 돌아가는데 한국보다 캐나다가 더 좋은 것 같아서 가기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