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은 캐나다 3주 영어캠프의 마지막 날이다. UBC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록키 일정이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다. 만년설도 봤고 에메랄드 빛이 도는 호수, 강도 보아서 너무 좋았다.(모레인호수, 레이크 루이스) 캐나다는 환경이 좋은 것 같다. 호수들이 너무 예뻤는데 내 휴대폰이 고장나서 사진을 한장도 못찍었다. 그래도 내 눈에 담아 왔다. 정말 캐나다에 안왔으면 절대 못볼 풍경이었다. 그리고 우리의 멘토 선생님들이 떠나셨다. 소미쌤(소피은 아직 같이 계신다.)레이첼쌤, 지미쌤, 앨리쌤 너무 감사했어요! 캐나다 와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