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처음에 이거 한다고 했을 때 중국가는 것은 이번에 새로 생긴 프로그램이라서 조금 설레었다.
중국에 도착했을 때 너무 더워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롱화이 국제학교 처음 도착했을 때 먼저 온 3주차 친구들이 반겨주었다.
첫날부터 앞방을 쓰고 있던 3주차 동생들과 친해졌다.
여기와서 많은 동생, 친구, 언니들을 사귀게 된 것 같아서 기쁘다.
여기와서 직접 중국인 선생님께 중국어를 배워서 중국어가 훨씬 늘은 것 같다.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서도 중국어 공부를 계속 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어에 더욱 흥미가 생긴 것 같다.
그리고 중국어 실력이 여기 오기 전보다 많이 늘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여기서 지낼 수 있는 시간이 2주여서 정말 아쉬운 것 같다.
여기서 문화 체험 시간에 다양한 중국 문화를 체험하고 야자 시간에 영화도 보고
수영장도 가고 디즈니랜드도 가고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좋았다.
근데 이번주가 마지막이라서 정말 아쉽다.
여기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행복하다.
여기서 2주동안 지내면서 중국어 공부하는데 조금 어렵고 힘들었지만 
중국어를 배우면서 정말 재미있었다.
한국 가면 여기서 중국어 가르쳐주신 선생님들이 그리울 것 같다.
근데 남자애들이 욕을 너무 많이 써서 짜증났지만 여기서 지내는 동안 정말 행복했다.
나중에 한국으로 돌아가서 여기서 친해진 친구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다음에도 여기와서 친구들과 같이 중국어 공부도 하고 놀고 싶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지만  그 시간동안 많이 배워가는 것 같다.
여기서 지냈던 시간이 그리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