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뉴질랜드에 온지 4일째 되는 날이다.
21일에 굉장히 길다고 느꼈는데
벌써 4일이 지난 걸 보니 남은 시간도 금방금방 갈 것 같아 벌써부터 아쉽다.
내일은 학교에서 버디 친구를 만나는데 조금 기대된다!
그리고 우리 홈스테이 집이 너무 좋아서 행복하다.
Eden이 정말 너무 친절하고 어머니도 친절하시고
가족 전체가 우리를 어색하지 않게 해주려고 해서 너무 고맙다.
그리고 음식이 늘 빵을 먹어서
조금 밥이 그립긴 하지만 이 정도면 뭐... 입에 맞는다.
하루하루가 너무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