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에 처음 갔는데 힘들었다.
수업시간도 너무 길고 지루했다.
하지만 홈스테이 집에서 밥을 먹으니 몸이 편해졌다. 쭉 쉬고 싶다.
학교에 선생님과 애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못 알아들어서 불편하다.
못 알아듣기도 하지만 말도 못해서 불편하다.
홈스테이 집이 정말 편한 것 같다.
밥도 먹을 만하고 사람들도 착하다.
하지만 학교 수업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너무 길어서 힘들다.
5시까지 학교에 남아있는 건 힘든 것 같다.
몸도 피곤하지만 집에 와서 누워 자면 편하다.
하지만 누워 자면 다시 내일이 오기 때문에 그냥 똑같은 것 같다.
밥은 괜찮은 편이라서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