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게된 활동은 내가 가장 기대되었던 활동이다. 오전에는 수업을 들었다. 오늘 수업주제는 “보드게임”이었다. 나는 이우성, 오키 그리고 중국친구와 같은 조가 되어서 보드게임을 만들었다. 우리 조는 “snake and ladder” 게임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말이 잘 통하지 않아서 당황스러웠는데 노력해서 보드게임을 만들고 해보았을때 정말 뿌듯하였다.
점심은 간단하게 먹고 오후에는 드디어 “플라이 오버 캐나다”를 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캐나다 플레이스에 갔다, 간단한 영상을 보고 찐자 하로들어갔다. 처음에는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했다. 비행하는 중간중간에 물도 나오고 바람 향기도 나서 정말 리얼하였고 아래쪽을 내려다 보았을때 정말 비행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나이아가라 폭포, 오로라도 보았다. “”플라이 오버 캐나다” 를 하고 나서 기념품가게에 가서 자석, 열쇠고리 등 선물을 사고, 다시 버스를 타고 UBC로 돌아왔다, 저녁은 고기와 음료수 파스타 등을 먹고 저녁 액티비티로 운동을 하였다.
나는 중국친구, 일본친구 그리고 한국친구와 함께 ‘박수치고 공받기’ ‘뺑’ 게임을 하였다.
정말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다양한 나라에 친구들과 놀이를 한다는 것이 신기하였다. 오늘은 정말 재미있고, 기대되었던 활동을 하여서 정말 알찬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