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미 선생님과 록키 멘토선생님들과 이별을 했다. 이제 소피 선생님과도 이별을 하게 된다. …ㅠㅠ 소미선생님은 우리들을 정말 열심히 가르치고 잘 놀아주셨는데… 이제 소피선생님과 인솔자 선생님들도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슬프다. 선생님들을 절대로 못 잊을 것 같다. ㅠㅠ
다음번에 이런 캠프가 있으면 또 신청할 것이다. 3주가 너무나도 은 시간이었다는 것을 지금 알았다. 그래도 이때 동안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을 지내서 뿌듯했다. 만약 내가 다음번에 신청해서 걸리면 똑같은 선생님일까…? 친구들도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넘 슬펐다. … ㅠㅠ
캐나다에 같이 있었던 선생님, 친구들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