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왔을 때는 너무 덥고 습하고 학교숙소도 다 높고 바퀴벌레도 나오고 좀 싫었는데
일주일 좀 안 되게 지내니까 숙소에 같이 있는 다른팀, 우리팀 사람들과
친해지고 살다보니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갔다.
수업도 잘 진행해주시고 소통의 어려움을 조금 느꼈지만 재미있다.
중국의 문화도 체험해볼 수 있었고 외국인 영어회화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이 학교에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하면서 방학을 보냈지만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공부한게 학원을 간 것보다 알찬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