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별로 기대를 안 했다. 근데 오니깐 너무 좋은 것 같다.
일단 숙소가 깔끔했고 다른 방에는 바퀴벌레 많다더니
에어컨 17도로 해놨더니 바퀴벌레는 안 오나 완전 추웠다^^
여튼 좋았고 디즈니랜드도 좋았다.
뭐... 놀이기구는 하나밖에 못 탔지만 마블 유니버셜도 가고 햄버거도 먹고 완전 좋았다.
2주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울 정도로...
처음엔 밥도 완전 맛이 없었는데 나중엔 입맛에 너무 잘 맞아서
오히려 한국 가면 안 맞을 것 같다ㅋㅋ
난 해외로 가는 캠프는 처음이라서 많이 걱정했는데
너무 좋은 친구들과 너무 좋은 언니들이 있어서 너무 잘 지냈고 지낼 것이다.
너무 행복한 추억, 기억이라서 좋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난 또 가고 싶다. 한 달 동안ㅎㅎ
한국보다 중국이 좋다.
롱화이 국제학교에 다니고 싶다.
한국보단 몇 배는 좋기 때문이다. 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