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처음으로 뉴질랜드의 학교에 갔다.
거기서 학교 교실들을 구경하고 수업도 받고 홈스테이 집에 왔다.
홈스테이 집에서 저녁을 먹고 야광등을 가지고 노는데
룸메이트의 야광등 하나가 터져서 치우느라 고생 좀 했다.
그렇게 피곤한 하루를 끝내고 일기를 쓰려는데
연락처가 있길래 그 중에 룸메이트의 연락처를 저장했다.
지금까지 지내면서 대체로 힘들었지만
역시 학교 가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고
두 번째는 멀미 때문에 비행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뉴질랜드의 음식이 대체로 밥이 안 되는 것들이었다.
그래도 맛있어서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