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드베일 중학교에서 환영식을 했다. 환영식을 하는 장소에 한줄로 들어갔는데 치어리더들이 소리를 지르며 환영한다고 했다. 그 사이를 지나가는것이 너무나 부담스러웠다. 교장선생님 등등...의 말씀을 듣고 파트너가 직접 우리에게 선물을 줬다. 거기에는 파일, 공책, 형광펜, 샤프2자루,지우개, 사탕, 젤리등 여러 가지가 있었다. 비록 젤리는 학교에서 집까지 올때 다먹어버렸다ㅋㅋ 한국가기전에 사재기할것이다 크큭
저녁에 Brooke의 남자친구가 놀러왔는데 host엄마가 공기놀이를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달라고 해서 Brooke, Brooke의 남자친구, 예람이와 공기놀이를 또 했다. 힘들고 피곤했다. 들어와서 바로 잠을 잤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휴대폰이 없어서 알람이 없었다. 휴대폰이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