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발자국 하면 수각류 발자국 진주 화석관
진주 혁신도시의 수각류 발자국
흔히 공룡발자국으로 잘 알려진 삼지창 형태의 발자국은 공룡 중에서 용반목에 속하는 수각류 공룡의 발자국이다. 티라노사우루스나 알로사우루스 등 육식공룡이 모두 이에 속한다. 진주혁신도시에서 발견된 발톱까지 잘 남아있는 발자국과 뚜렷한 보행렬을 보이는 수각류 공룡발자국, 그리고 발자국에 피부자국까지 남아있는 다양한 수각류 발자국을 만나보자.
진주 혁신도시의 육식 공룡 발자국
육식 공룡들의 사냥터?!
진주혁신도시에서는 모두 8개의 퇴적층에서 다양한 발자국 화석들이 발견되었다. 그 중 육식공룡 발자국은 첫번째 발자국층과 여섯번째 발자국층에서 집중적으로 발견되었고 글라래이터(Grallator), 코푸렌타푸스(Corpulentapus), 아시아노포두스(Asianopodus)라는 발자국 화석이 전시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