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전환의 시대, 기업가정신의 역할
임진왜란 진주성전투에서 왜군이 강을 건너는 것을 저지하고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기 위해 남강에 유등을 띄운 데에서 유래된 축제이다.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소망등 달기, 사랑다리 건너기, 고백 이벤트 등 체험거리가 풍성하며 대한민국 등 공모대전 출품작 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1593년 2차 진주성전투 당시 순국한 7만의 민·관·군과 논개의 충절을 기리는 전통예술축제이다. 헌다례와 신위순행을 시작으로 제향에 악가무가 포함된 독특한 형식의 제례의식인 의암별제, 논개순국재현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무더운 여름, 탁 트인 남강과 아름다운 촉석루를 배경으로 뮤직&미디어가 함께 어우러지는 진주 대표 여름 축제이다. 다양한 수상뮤직공연과 다이내믹한 미디어 아트 공연 및 부대행사로 시원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우리나라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로 국내 최고·최대의 종합문화예술축제이다. 국악, 무용, 문학,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시조경창 등 다양한 부문의 전통예술 경연을 통해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TV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 국내 단일 부문 최대의 드라마 시상식이다. 한류가 세계적인 문화 트렌드가 되어감에 따라 대한민국의 문화와 콘텐츠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2006년부터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다.
석성(둘레 1,760m)으로 축조된 진주성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되어 있는 진주의 성지이다. 본래 토성이던 것을 고려 우왕5년 (1379)에 석성으로 수축하였다. 성안에는 촉석루, 의기사, 영남포정사, 북장대, 창렬사, 서장대, 호국사, 임진대첩계사순의단, 국립진주박물관 등이 있다.
미국 CNN에서 한국 방문시 꼭 가봐야 할 곳 50선에 선정된 촉석루는 남강변 벼랑 위에 우아하고 위엄 있게 서있는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고려 고종 28년(1241)에 창건하여 8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 남강과 의암, 진주성과 어우러져 천하의 절경을 연출하며 진주 8경 중 제1경을 자랑한다.
개관 당시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성장 발전하였던 ‘가야加耶’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대표박물관으로 출발하였다가, 1998년부터 경상남도 서부지역의 역사 문화와 임진왜란壬辰倭亂을 전시 중심 주제로 하는 ‘임진왜란 특성화 박물관’으로 거듭났습니다.
진양호(晉陽湖)는 1970년 7월에 완성된 낙동강 유역 최초의 다목적댐인 남강댐의 건설로 형성된 호수이며, 경상남도 진주시의 남강과 덕천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진주시의 주요 식수원이다. 호수의 이름은 진주시의 옛 이름인 '진양(晉陽)'에서 따왔다.
지수면 승산리는 수많은 기업가를 배출한 마을로 GS그룹, LG그룹을 키워낸 김해 허씨와 능성 구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기업가정신교육센터, 기업가정신 문화탐방로, 주차장, 숙박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다.
다수의 기업가의 생가가 있어 마을의 아름다운 돌담길을 걸으며 한옥마을의 정취와 기업가의 창의정신과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다.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는 기업가정신의 성지인 옛 지수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서 만들었습니다.
소망진산 유등공원은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유등을 테마로 한 공원으로 남강과 진주성을 조망할 수 있는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넘치는 공원이다.
‘김시민호’로 명명된 남강 유람선은 진주 남강의 뱃놀이라는 의미를 살리기 위해 전통 정자선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친환경선박법에 따라 알루미늄 선체로 제작됐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월아산을 중심으로 산림교육시설 월아산우드랜드, 월아산산림레포츠, 자연휴양림이 한곳에 있어 일상을 벗어나 충분히 휴식할 수 있는 복합 산림복지시설들을 총칭하는 브랜드네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