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양호 청소년
독서 모임의 주제는
''수신지'' 작가의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라는 책을 읽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나는 특히 이 책의
내용 중 선생님
학생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게
마치 우리 학교의
선생님들이랑 
우리 학교 친구들이
함께 어울리며,
맛난 것 먹고
재미있는 여러 일도
하는 것과 유사한 장면
같아 보다 더 끌렸던 것 같았으니~
남들과 학교에
관해 이야기 한 게
근래에는 잘 없었지만
오랜만에 학교 칭찬과
뒷담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 이런 주제로
한번 더 하면 좋을
것 같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