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수목원아름다운 꽃과 숲의 향기가 가득한 경상남도수목원은 산림과 동식물에 대한 자연생태 종합학습교육장이다.
102ha의 면적에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자생종과 외국도입 수종 중 보존가치가 있는 식물 3,340여 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림박물관, 열대식물원, 야생동물관찰원, 무궁화홍보관, 화목원, 생태온실, 민속식물원, 수생식물원 등이 주제별로 조성되어 있다.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다.
2001.11.1. 개관한 산림박물관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제1 ∼ 제4전시실, 자연 표본실, 생태체험실, 산림체험학습실, 화석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연구와 교육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넓고 탁 트인 공간에서 주말과 휴일을 보내는 가족나들이객들로 항상 만원을 이루는 곳이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1)산림박물관
국내 최대 규모로 4개의 전시실과 자연표본실·생태체험실·산림학습 체험실, 화석전시실 등을 갖춰 총 78항목 1...
금호지금산면사무소로부터 약 400m 지점의 금산면 용아리 1102-1번지에 소재한 금호지는 전체구역면적이 204,937m² 규모의 큰 저수지이다. 금호지의 전설은 무척 흥미롭다.
옛날 옛적에 황룡과 청룡(혹은 흑룡)이 하늘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이것을 본 어느 용사가 "싸움을 멈추라"고 소리치자 청룡이 놀라 아래를 보는 순간 황룡이 청룡의 목을 비수로 찔렀다. 청룡이 땅에 떨어지면서 꼬리를 치니 그 꼬리에 쓸려 갑자기 하나의 큰 못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것이 오늘의 금호지로, 금호지는 청룡을 닮아 항상 물이 맑고 푸르다고 한다.
사람이 죽어 저승에 가면 염라대왕이 "금호지를 둘러 봤느냐?"고 묻는다. "안 둘러 봤다."라고 하면 게으른 놈이라고 벌을 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저승까지 이름이 난 못이고 보면 용이 있다는 전설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금호지는 둘레 5km로 굴곡이 많아 한눈에 못의 전부를 볼 수 없다. 언제 만들어졌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
남강 하모 전시남강 하모 전시
유등공원
진주남강유등전시관진주남강유등전시관은 진주를 대표·상징하는 유등을 연중 관람할 수 있는 전시 공간
철도문화공원철도문화공원
KSPO 스포츠가치센터
강주연못강주연못은 본래 강주의 영터(康州營基)라고 전한다. 진양지(晋陽誌)에 의하면 하륜(河崙:1347~1416)은 그의 촉석성 성문기(矗石城 城門記)에서 "기미년(1379) 가을에 지밀직 배공(知密直 裵公, 裵克端:1355~1392)이 강주진장(康州鎭蔣)으로 와 있으면서 목관에게 이첩하여 '촉석성'이 흙으로 된 것을 돌로서 쌓게 하였더니 역사가 반도되지 못하여 왜구에게 함락되었다."고 한 것으로 보아 이곳이 고려 말 우왕 5년(1379년)에 배극렴이 진을 치고 있던 영터라는 것은 분명하며, 이곳이 석축된 오늘날의 진주성(晋州城)을 있게 한 근원지이다.
강주연못이 언제 축조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못둑에는 5~6백 년 정도의 고목이 우거져 있고, 또 이곳의 이팝나무는 중국에서 가져온 것이라는 말이 전하는 것 등으로 이 강주연못 일대는 진주의 역사상 중요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못둑에는 오래된 고목이 무성하고 여름에는 연꽃이 만발하여 경치가 좋아 연중 관람객이 많고 학생들의 소풍놀이...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물새발자국과 공룡발자국이 한자리에 혼재되어 있어 천연기념물 제395호로 지정된 세계적으로 희귀한 화석지위에 전시관을 건립한 세계 3번째 건물로 화석문화재전시관, 자연사관, 과학전시관, 천체관, 실험실 등 최첨단 과학기반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1)화석문화재전시관
공룡발자국(용각류, 수각류), 익룡발자국(추정), 작은 물새떼 발자국, 큰 물새떼 발자국, 물갈퀴달린 새발자국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화석 노두를 원형 그대로 전시관으로 만들었다.
2)과학전시관
상징공간, 도입, 논리그라운드, 물질과 에너지의 하모니, 공간의 스펙트럼, 쉬어가는 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3)자연사관
생명의 기원과 탄생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구역사의 변천과 지금의 지구는 인류와 함께 어떤 생물이 살아가고 있는가를 보여줌으로써 인간이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4)천체관
천체투영관과 천체관측실로 구성되어 있다.
* 천체투영관-도심에서는 볼...
국립진주박물관임진왜란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진주성에 위치한 경상남도 최초의 국립박물관
대봉정 지리산, 덕유산, 월아산, 진주혁신도시, 집현산을 바라보는 비봉산 소 정상부에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전통형 전망 정자
봉황교선학산과 비봉산을 잇는 봉황교
상봉동 봉황거리봉황, 날아오르다
봉황의 사계 벽화부터 아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만든 타일벽화까지~
봉황을 주제로 한 조형물, 포토존이 있습니다.
석류공원진주 8경 중 제4경으로 꼽히는 새벼리에 있는 공원
선학산 전망대남강과 촉석루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인사동 벽화거리
진주 남악서원(晉州 南岳書院)본 서원(書院)은 신라(新羅) 김유신(金庾信)장군이 삼국통일(三國統一)을 완수하기 위해 전략상의 요지(要地)를 찾아다니다가 이곳 금산(金山) 아래서 진을 치고 휴식하던 중에 비몽간(非夢間)에 신령이 나타나 삼국통일 위업의 가르침을 받아 높은 공을 세웠다고 전한다.
1922년 지방 유림(儒林)들이 중건(重建)하고 경주(慶州) 서악서원(西岳書院)의 이름을 본떠 남악서원(南岳書院)이라고 하였다.
사당(祠堂)에는 김유신(金庾信)과 최치원(崔致遠) 선생(先生) 설총(薛聰) 선생(先生)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사당, 서원, 솟을대문이 남북(南北)의 축상(軸上)에 놓여 있고 서원 좌우에 정면 4칸(間), 측면 2칸의 재(齋)가 각각 마주보고 있는 □자형(字形)의 좌우대칭 배치를 나타내고 있다. 서원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오량구조(五樑構造) 팔작지붕이다.
특이한 점은 대청이 없고 툇마루가 확장되어 대청의 기능을 하고 있다. 사당은 서원 바로 뒤에 높게 자리 잡고 있으며 정면 3...
진주 오방산 조선조 팔각형 고분군분묘는 모두 6기로서 조선(朝鮮) 태종(太宗) 때 영의정(領議政) 부사(府使)를 지냈고 임금이 그의 공적을 기려 내린 시호가 문충(文忠)인 하륜(河崙)(1347∼1416)의 묘를 비롯해서 그의 조부인 문정공(文貞公) 하시원(河侍源), 조모인 진양(晋陽) 정씨(鄭氏), 부친인 하윤린(河允麟), 모친인 진양강씨(晋陽姜氏)의 묘가 모여 있는 진양(晋陽) 하씨(河氏)의 문중(門中) 묘이다.
조부의 묘를 비롯한 4기는 봉분이 장방형이며 주위를 둘러싼 호석은 길이가 11.4m, 너비가 8.0m, 높이가 1.2m로 판석으로 축조되어 있다. 봉분은 길이 5.4m, 너비 3.9m, 높이 0.6m이며 둘레를 쌓은 장대석 위에 흙으로 1m정도의 높이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이곳에는 하륜(河崙)을 비롯해서 삼대(三代)의 묘가 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고려(高麗) 말에서 조선(朝鮮) 초기의 무덤 외형을 한 눈에 알 수 있으며, 특히 하륜(河崙)의 묘는 팔각형의 독특한 모양을 갖추고 있어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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