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료:※2012년 4월 1일부터 관람료가 인상되었습니다.입장료구분개인단체(30명 이상)어른청소년 및 군인어린이어른청소년 및 군인어린이관람료2,0001,0006001,400600400관람료(진주시민)무료무료무료무료무료무료※진주시민의 경우 진주시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소지해야함※ 만6세 이하 어린이, 만65세 이상 어른, 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소지자 무료)
진주성 촉석루 암벽아래 남강 물속에 있는 바위로서 임진왜란 전에는 위험한 바위라 하여 위암(危巖)이라고 불리었으며, 임진왜란 때 논개가 이 바위에서 왜장을 껴안고 투신한 후 의리를
진주성 촉석루 암벽아래 남강 물속에 있는 바위로서 임진왜란 전에는 위험한 바위라 하여 위암(危巖)이라고 불리었으며, 임진왜란 때 논개가 이 바위에서 왜장을 껴안고 투신한 후 의리를 세운 바위라 하여 의암(義巖)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바위의 크기는 가로 3.65m, 세로 3.3m이며 오랜 시일을 두고 눈에 뜨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움직여 암벽쪽으로 다가섰다가, 때로는 강쪽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버림으로 얻은 사랑 절개로 되살아나
입다문 님의 진실 사리로 굳었네
의기 논개 붉은 마음 노을보다 더 고우니
4백년 물굽이도 이제 금 푸르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