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의 향기를 느끼며 남강변의 절경을 배경으로 달리는 자전거 길
저탄소 도심 녹색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남강변 및 폐선부지를 활용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인프라 구축이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평소 생활 속 활용뿐만 아니라 레저 및 건강을 위한 차별화 된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민 자전거 안전교육장 운영, 자전거 무료보험 가입, 무료대여소 운영 등을 통하여 자전거 친화적인문화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천혜의 자연 환경인 남강 둔치에 조성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구간으로 초보자가 타기에 알맞은 거리와 경사도를 가지고 있으며, 남강의 풍광과 진주의 대표명소인 진주성을 방문할 수 있는 구간임.
평거동 자전거 대여소를 출발하여 소싸움 경기장과 용호정원을 경유하여 돌아오는 구간으로, 소싸움 기간 중에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관람이 가능하고, 용호정원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정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코스임
상대동 자전거 대여소를 출발하여 강주연못을 경유하여 다시 돌아오는 구간으로 수변데크와 산책로로 이루어진 강주연못의 아름다운 연꽃과 계절별 변화의 경이로움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코스임
진주역을 출발하여 구.남문산역, 구.반성역, 반성역을 경유하는 구간으로, 철도 폐선부지 길을 따라 진주의 아름다운 이야기와 계절과 자연이 주는 멋진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코스임
진양호를 중심에 두고 순환하는 구간으로 벚꽃 100리길과 함께 수려한 풍경이 압권이며, 특히 노을이 멋진 진양호를 옆으로 두고 라이딩 할 수 있는 구간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있는 코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