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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庭園大會

코리아가든쇼

  • 좌정(坐庭), Sitting Garden

    좌정(坐庭), Sitting Garden

    우리는 예로부터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을 영위해 왔다. 현대 도시의 삶의 방식은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확대시켜 기후변화와 도시의 미기후를 악화시키고 자연 생태계를 위협하게 되었다. 자연을 숭배하고 살아온 선조들의 삶의 방식과 의식을 전통적 구성 방식으로 재해석하였으며, 환경적인 측면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나 버려지는 자원을 이용하여 ‘순환 에너지 활용’에 관한 메시지를 담은 정원이다.

  • 물과 같이, 상선약수(上善若水)

    물과 같이, 상선약수(上善若水)

    ‘최고의 선(善)은 물과 같다’. 둥근 그릇에 담으면 둥글고, 네모난 그릇에 담으면 네모나다. 물과 같이 유연한 마음으로 정원에 앉아 순리대로 살아가는 ‘무위자연’의 마음으로 쉬어가 보자.

  • 풍류정(風流庭)

    풍류정(風流庭)

    자연을 빌려와 내 마음의 여백을 담는 공간, 풍류정은 산과 물, 바람 같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한국의 멋이 담긴 정원입니다.

  • 안팎정원

    안팎정원

    “안팎정원”은 사물을 단순하게 바라보고 빛을 느끼는 공간이다. 돌, 나무 그리고 인간이 만들어낸 공병 사이에서 세월의 흔적을 느낄 것이다. 정원 한가운데 심장처럼 서있는 가든 큐브 안에서는 나를 성장시키고 가든 큐브 밖은 꽃과 나무를 성장시키는 정원이 될 것이다.

  • 莽園(모원)

    莽園(모원)

    흩날리는 풀의 정원 유연한 풀잎의 흔적들이 고운 달 항아리 곡선 안에 너울거리고, 고요한 여백은 위로를 건넨다. 검이불루 화이불치 儉而不陋 華而不侈 우리의 풍류와 운치를 모원에 담다.

  • 삼삼원(三滲園)

    삼삼원(三滲園)

    경관 속 정서를 담는 구곡은 우리의 소중한 정원문화입니다. 진주의 사라진 ‘금천구곡’의 감성과 풍경을 새롭게 담아냈습니다. 지금 이 도시, 진주에서 당신만의 구곡은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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