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전시1
희망의 강, 빛을 띄우다(미디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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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전시 1관의 「희망의 강, 빛을 띄우다」는 임진왜란의 폐허에서 삶의 터전을 다시 일구고 문화예술도시의 꽃을 피워 미래로, 우주로 나아가는 진주문화의 전성기를 표현하였다. 왜장을 끌어 안고 투신한 의기 논개의 물방울, 푸른 물결의 진주 남강을 가로지르는 희망의 돛단배 위 촉석루, 진주 태생의 서양화가 이성자 화백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 상징 요소 등과 함께 거울로 둘러 싸인 전시공간은 영상의 몰입감을 한껏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