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경계를 넘어 예술의 가치를 모두에게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은 칠암동 남강변에 지역 문화예술진흥정책의 일환으로 한국 현대 건축의 대표 건축가인 故김중업 선생의 설계로 1988년 8월 29일에 개관했습니다.

2009년 7월에 리모델링 하였으며, 경남의 대표 문화예술 공간으로 도민의 문화예술향유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가교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공연장 1,528석, 제1전시실, 제2전시실 등의 공간이 있으며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발레, 콘서트, 전통예술, 연극등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이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명실공히 경남을 대표하는 공공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예술가에게는 만족스런 표현의 장으로, 관객에게는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의 가치를 모두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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