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람박물관은 2020년 6월에 개관한 박물관으로, 진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전시하는 곳이며, ‘진주’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장소인 ‘남강’의 순 우리말인 ‘남가람’에서
남가람박물관은 2020년 6월에 개관한 박물관으로, 진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전시하는 곳이며, ‘진주’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장소인 ‘남강’의 순 우리말인 ‘남가람’에서 박물관의 이름을 따왔다.
현재 남가람박물관에는 진주와 관련된 유물이 약 2,300여점 정도 등록되어 있으며, 대표적 유물로는 진주성을 그린 ‘진주성도’, 고려말~조선초에 제작된 불상인 ‘건칠여래좌상’, 진주 지역에서 제작된 ‘진주반닫이’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