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대보부모은중경」은 부모의 한없이 크나 큰 은혜를 중히 여기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임. 본서(本書)는 권말에 임경숙(任慶叔)이 쓴 발문 간기를 통해 1435년에 간행한것으로
「불설대보부모은중경」은 부모의 한없이 크나 큰 은혜를 중히 여기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임. 본서(本書)는 권말에 임경숙(任慶叔)이 쓴 발문 간기를 통해 1435년에 간행한것으로 판단되며, 유일한 판본인 보물 기림사 소장본과 동일한 판본으로 추정되어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권말에 각수 및 화주질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는 기록들이 남아 있고 보관상태도 양호한 책으로 조선전기의 불교 판본학과 서지학 분야의 연구에 귀중한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