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판은 원래 대각서원에 보관되었던 것을 송정 하수일이 거닐었던 낙수암에 보관하다가 현재 송정종택에서 보관하고 있다. 각재집, 송정집, 백암일고, 각원실기 등 총 112매가 보관되어
책판은 원래 대각서원에 보관되었던 것을 송정 하수일이 거닐었던 낙수암에 보관하다가 현재 송정종택에서 보관하고 있다. 각재집, 송정집, 백암일고, 각원실기 등 총 112매가 보관되어 있으며 결실된 부분이 많으나 자료들이 모두 이 지역의 유학자들로 서로 연관이 있는 인물들이어서 영남의 유림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며 당시 출판문화를 알 수 있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