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모유수유강좌를 듣고 왔어여.,.
모유수유를 하려고 맘먹고 들으러 간거라 그런거도 있지만 강좌를 들어보니 더욱더 모유수유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라구여..
근데 제가 다니는 가야자모병원에 물어보았더니 모자동실은 없다고 하네여.. 방문자들이 들락거리고 하면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기때문이라고 하더라구여.. 글구 아가가 태어나도 모유는 2-3일 정도는 지나야 나온다고 하는데.. 강좌에선 아기가 태어나고 30분이내에 젖을 물리는게 좋다고 하던데 나오지도 않는 빈 젖을 물린다는 말인지.. 글구 그땐 가야자모에 모자동실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알아보니 운영하고 있지도 않고.. 어떡해야 하나여.. 글구 산모가 원하면 아이가 젖 먹을때 신생아실에서 먹일수 있다고 하는데 하루에도 열번씩 먹는 아가한테 젖 먹이러 가려고 몸조리도 안된 산모가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되고 그러네여..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