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도 모르는 3차 병원에 시정조치를에 대한 병원측 답변에 대한 댓글을 모든국민에게
- 작성일
- 2010-10-20 17:49:14
- 작성자
-
최○○
- 조회수 :
- 631
경상대학병원의 답변중 사실과 다른 부분입니다.
첫째, 2층에서 떨어졌는데 우측 팔꿈치에 찰과상 및 부종이 보여 우측 팔꿈치 부위의 골절 등을 확인하기 위하여 단순촬영을 시행하였으나 골절소견이 없었습니다. 당시 좌측 상완골 부위의 움직임에 큰 이상소견 보이지 않았으며 당시에는 부종이나 멍 등이 보이지 않아 골절을 의심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여기에서 2층에서 떨어져서 무게중심이 엉덩이골반 오른쪽, 왼쪽팔꿈치였는데, 이상하게
오른쪽만 멍과 타박상이 있고, 왼쪽은 멍, 타박상, 부종이 없었다.
지나가는 바보도 웃겠습니다. 왼쪽은 가제트 팔이었나 보군요.
운동신경 반사작용이란것도 있죠 (한팔은 하늘로 가고 한팔은 땅을 짚고 하지는 않겠지요)
또한 앞의 글에서 보면 알수있듯이 왼쪽 팔꿈치만 찍어서 책임이 없다고 진료행정과에서 엑스레이를 보고 책임이 없다고 전화를 한 것으로 아는데, 이젠 왼팔꿈치가 이상이 없다고 하는군요
거짓말이 앞 뒤가 안 맞네요. 훗훗
두번째 당시 환자의 증상은 추락 이후의 충격 및 타박상 등에 의한 통증 때문으로 생각되어 환자가 계속 보채고 평소와 다르다면 이후 다시 응급실 방문하도록 설명드렸으며,
여기에서 머리 CT 촬영하고 의사가 그러더군요 어린이는 뇌가 성장중이라 일주일전후로
피가 나올수 있다고, 만약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면 오라고 하더군요.
그 외에 다른 부위에 대해선 어떤 설명도 재방문도, 하물며 파스를 언제부쳐야되는지도 말씀을
안해줘서 간호사에게 물어봤습니다.
본인들의 양심은 이미 알고 있을 겁니다.
[답변] 골절도 모르는 3차 병원에 시정조치를에 대한 병원측 답변에 대한 댓글을 모든국민에게
- 작성일
- 2010-10-20 17:49:14
- 작성자
- 최옥희
경상대학병원의 답변중 사실과 다른 부분입니다.
첫째, 2층에서 떨어졌는데 우측 팔꿈치에 찰과상 및 부종이 보여 우측 팔꿈치 부위의 골절 등을 확인하기 위하여 단순촬영을 시행하였으나 골절소견이 없었습니다. 당시 좌측 상완골 부위의 움직임에 큰 이상소견 보이지 않았으며 당시에는 부종이나 멍 등이 보이지 않아 골절을 의심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여기에서 2층에서 떨어져서 무게중심이 엉덩이골반 오른쪽, 왼쪽팔꿈치였는데, 이상하게
오른쪽만 멍과 타박상이 있고, 왼쪽은 멍, 타박상, 부종이 없었다.
지나가는 바보도 웃겠습니다. 왼쪽은 가제트 팔이었나 보군요.
운동신경 반사작용이란것도 있죠 (한팔은 하늘로 가고 한팔은 땅을 짚고 하지는 않겠지요)
또한 앞의 글에서 보면 알수있듯이 왼쪽 팔꿈치만 찍어서 책임이 없다고 진료행정과에서 엑스레이를 보고 책임이 없다고 전화를 한 것으로 아는데, 이젠 왼팔꿈치가 이상이 없다고 하는군요
거짓말이 앞 뒤가 안 맞네요. 훗훗
두번째 당시 환자의 증상은 추락 이후의 충격 및 타박상 등에 의한 통증 때문으로 생각되어 환자가 계속 보채고 평소와 다르다면 이후 다시 응급실 방문하도록 설명드렸으며,
여기에서 머리 CT 촬영하고 의사가 그러더군요 어린이는 뇌가 성장중이라 일주일전후로
피가 나올수 있다고, 만약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면 오라고 하더군요.
그 외에 다른 부위에 대해선 어떤 설명도 재방문도, 하물며 파스를 언제부쳐야되는지도 말씀을
안해줘서 간호사에게 물어봤습니다.
본인들의 양심은 이미 알고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