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암동 바른병원에서 3월3일 수술였읍니다.
수술하기전에 수술후 통증관계로 무통주사를 맞을것인지 환자및보호자에게 문의하길래 무통주사를 맞는다고 하였읍니다. 간호사는 수술후통증이 있으면 애기하라고 하였으나 통증이 없어서 수술 다음날까지 통증주사를 맞지않고지나갔읍니다. 그런데도 무통주사료 8만원을 환자가 부담을 하여야 한다길래 따지다가 결굴국 퇴원시 무통주사료 8만원을 지급하고 퇴원하였읍니다. 처음부터 무통주사를 신청하면 주사를 안맞아도 주사료를 지급하여야된다고 설명하였으면 환자는 아무런 이의를하지안고 무통주사료를 지급하였을 텐데 또는 수술후 무통주사를 처치하여주던지..  아무런 주사도하지않고 주사비를 받는것은 지나친병원의 횡포라고 생각되며 앞으로는 시정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어떻게 처리하는것이좋은지 문의합니다.
참고로 바른병원에서 치료및수술은 아주잘받았으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