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요일 주말 야간에 진주시 내에서 문여는 약국이 제가 알기로는 대경약국(밤11시까지) 정도 뿐입니다.
진주시 통틀어 주말 야간에 문여는 약국이 단 한곳 뿐이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요일 같은 경우, 진주시 내에 문여는 약국이 대경약국 뿐입니다(마트약국 제외).
응급실에서 진료를 보고 약을 타기 위해 대경약국까지 가야합니다.
글쎄요. 대경약국 말고 문여는 약국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대경약국 외에는 본인들 내키면 문열고, 운영시간도 본인들 맘대로 한다는 겁니다.
지역사회 약국들이 주말, 야간 약국 부족 사태에 대해 너무 무심한 것 아닌가 합니다.
주말 약국 운영에 관해 시민들의 불만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부디 한번 챙겨봐 주십시요. 휴일지킴이약국들이 운영시간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도 체크해주십시요.
코로나 상황에서 가장 고생하시는 보건소 직원분들에게 시민의 한사람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