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남강유등축제기간 도로명주소 홍보 실시
진주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남강유등축제 기간 중 축제장을 방문한 진주 시민과 외부 관광객을 대상으로‘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표기방법 및 상세주소 부여 제도 등 도로명주소 관련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를 쉽게 찾을 수 있는‘주소찾아’무료 앱 사용법을 안내하였다.
특히,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불편사항 및 궁금증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설명하여 축제장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도로명주소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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