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안정을 찾다, 가호서원 힐링 문화 살롱’
첫 행사 개최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에 있는 가호서원(구국의병장 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 위패봉안)은 지난 6월 27일 진주여고 동창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의 안정을 찾다, 가호서원 힐링 문화 살롱’ 첫 행사를 개최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행사는 ▷‘종손에게 듣는 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과 북관대첩비 · 종부가 선곡한 음악과 해설’ 듣기 ▷북관대첩비와 가호서원 견학 ▷오현 문행순 선생의 ‘차 한 잔의 여유!’ ▷기념촬영과 화합한마당의 순서로 개최했다.
‘마음의 안정을 찾다, 가호서원 힐링 문화 살롱’ 행사는 가호서원의 ‘2020년 문화재청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가호서원의 풍광과 프로그램을 통하여 화합과 소통, 힐링을 목적으로 만들었다. 6월-10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에 총 5회 개최한다.
<첨부> 관련사진 5매
2020.06.28. 시민명예기자 정기민(이반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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