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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향교, 제6회 신라국학유학경연대회 종합상 신라국학진흥상 장원상 수상

진주향교, 제6회 신라국학유학경연대회 종합상 신라국학진흥상 장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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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0-23
기자 :
정기민
조회 :
60

1.심사위원들과 주관요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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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향교, 6회 신라국학유학경연대회 종합상

신라국학진흥상 장원상 수상

 

진주향교(전교 이방남)는 지난 922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제6회 신라국학유학경연대회(대회장 이진택 성균관유도회 경주지부장)에서 제4(2018) 종합 1등상, 5(2019) 종합 2등상에 이어 올해 또 종합 1등상인 신라국학진흥산 장원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코로나19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참가자와 관객이 없이 비대면 방식으로 출전자의 동영상을 심사하여 결정했으며,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성균관청년유도회경주지부(지부장 이진택)가 주관했다.

대회 종목은 4개 종목으로 국학부(경전), 의례부(창홀), 예악부(시조창), 서예부이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종목별 7명의 심사위원들로 구성되어, 이방남 진주향교 전교를 비롯하여 28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경연대회 결과 종합상인 신라국학진흥상 장원은 진주향교가 수상했고, 방안은 경주향교와 선산향교가 수상했고, 탐화는 상주향교, 안동향교, 영천향교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분야별 대회결과 의례부 장원 진주향교, 국학부 장원 선산향교, 예악부 장원 경주향교, 서예부 장원 영천향교가 각각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각 종목별 방안에 2개팀, 탐화에 3개 팀을 각각 성적에 따라 시상했다.

이 대회는 국학의 시원지인 경주에서 경연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국학과 유교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여섯 번째로 열렸고,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오후 4시까지 참가한 각 향교가 평소 연마한 기량을 촬영한 동영상으로 유감없이 발휘했다.

 

2020. 9. 23. 시민명예기자 정기민(이반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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