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성장!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확충을 통한 산업경제도시,
남부권 발전을 선도할 명품혁신도시,
남해안 관광허브의 중심 문화관광도시,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명품교육도시,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건강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향한 친환경녹색도시,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선진농업도시,
기업과 사람, 그리고 미래의 꿈이 있는 도시,
여기는 좋은 도시 편한 진주입니다.
지리산 맑은 정기,
남강의 도도함을 닮은 고장 진주가
전통과 현대,
도시와 농촌,
어제와 오늘의 토대속에
2016년 힘찬 비상을 시작합니다.
<진주의 미(美)>
진주를 경험한 적 있으십니까?
꽃으로 물든 봄
남강이 푸르른 여름
10월 축제가 있는 가을
그리고 겨울
늘 변화하는 세월 속에서도
진주인의 역사의식은 변함없습니다.
장엄한 역사의 중심지 진주성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문화유산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진행 중인 진주성,
국보 등록이 추진 중인 촉석루,
논개의 충절을 간직한 의기사와 의암,
임진왜란 계사년 전투의 처절함을 달래는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임진왜란 전문 박물관인 국립진주박물관,
호국영령들의 혼이 깃든 창렬사와 호국사,
당시 실존했던 우물까지...,
진주는 역사를 생생히 기억합니다.
이러한 토대 위에
진주의 새로운 아름다움이 탄생합니다.
진주성과 문화예술회관을 잇는 남가람 문화거리...
남강변을 따라 이어진 자전거도로와 각종 테마광장은
문화공간으로 되살아나고,
진양호와 주변 일주도로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이자 마라톤 코스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도심 조망의 명소, 선학산 전망대
비봉산과 선학산을 잇는 봉황교가
천년의 나래를 펼치며 도심에 생기를 불어넣고,
진주종합경기장, 진주실내체육관 등
내실 튼튼한 생활체육 시설이
시민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진주의 멋>
각박한 현대인의 삶,
새로운 힐링이 필요하다면
축제의 도시 진주로 오십시오.
해마다 5월 그 막을 올리는 진주논개제,
우리나라 지방 종합예술제의 효시 개천예술제
신한류 영상문화축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천년 전통의 상설 진주 소싸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촉석루에서 만나는 진주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
그리고, 국내를 넘어 세계5대축제로 도약하고 있는
진주남강유등축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도시 곳곳에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진주의 활력>
지금 진주는
오랜 정체기를 벗어나
서부경남 유일의 성장도시 반열에 오르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경남도 서부청사 개청과
더불어 진주부흥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되면서
바야흐로 진주시가 서부개척시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지역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한결같은 염원 속에서
그동안 일관된 기업유치 노력으로
대기업을 포함한 200여개의 유망기업 유치와
1만 5,3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달성했습니다. .
정촌면 일원에 조성되는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와
뿌리산업단지는 진주의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의
기틀을 마련하여 남부권 중추도시로 나아갈 것입니다.
향토 대기업인 GS칼텍스의 생산설비 증설,
정촌산단과 사봉산단의 본격 가동,
그 결과
진주시가 3년 연속
기업, 투자 유치부문에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부상하였습니다.
또한
진주시는 LH를 비롯한 11개공공기관 이전으로
혁신도시의 웅장한 면모가 드러나
도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수도권과의 반나절 생활권으로
서부경남 발전과 관광산업 발전의 근간이 될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진주 산업의 상생>
전형적인 도농복합형 도시로서
미래산업과 향토산업이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실크산업혁신센터는 세계 5대 실크 명산지,
진주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바이오산업의
활로 개척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는 동북아 항공산업 생산거점으로,
특화산업단지로 지정된 뿌리산업단지는
동남권 뿌리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세라믹소재 종합지원센터 준공과 아파트형공장 건립,
상평산업단지 노후산단 재생사업 선정의 여세를 몰아
미래성장 동력산업 육성의 기틀을 다져나가겠습니다.
파프리카, 딸기, 꽈리고추, 오이, 단감, 배 등
국내외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진주의 농업,
보다 적극적인 해외시장 판로 개척으로 신선농산물 수출
전국 제1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국제행사로 정부승인을 받은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농업분야 최고의 박람회라는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맞춤형 수출 시장 개척과 농민소득 증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진주의 강한 복지>
갈수록 팍팍해지는 사회,
하지만 진주는 다릅니다.
다함께 잘사는 ‘좋은 세상’,
아이가 즐거운 ‘장난감 은행’
모두가 편안한 ‘무장애도시’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진주 아카데미’ 등
시민중심의 ‘4대 복지를 통해
새로운 복지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전의 근간인 교육,
진주는 이미 남다른 인프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7개의 대학,
과학고와 예술고, 특목고를 포함한
44개의 중고등학교에서
최고 수준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 파워 엘리트의 산실다운 면모를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경상대학병원등 3개의 종합병원과
경남지역암센터를 비롯한
370여개의 병의원이 집중된
시민건강의 메카로서
건강한 삶에 대한 지역민의 열망에
최고의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소득층의 주거․생계 지원,
노인․장애인 복지, 영유아보육 등
사회복지․보건분야 전반에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예감하십니까?
진주의 새로운 혁신
체감하십니까?
진주의 놀라운 성장
그렇다면 기대하십시오.
진주시민 모두의 미래
기업과 사람, 그리고 미래의 꿈이 있는 도시,
좋은 도시 편한 진주가 만들어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