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현장 발표자들과 해외 토론참여자들을
화상으로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전문가와 창의도시 관계자,
문화예술단체, 일반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2017년 이후 매년 개최돼 온 국제학술토론회는
2019년 10월 진주시의 창의도시선정에
이론적인 토대를 구축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토론회에서는
‘문화적으로 활기차고 공평하며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박물관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번 국제학술토론회에서 발표된 논문들은
오는 12월 '공예 및 민속예술 국제저널'에
실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