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와 한우협회가 함께 손을 잡다!- 한우소비 촉진 시식회와 소비자를 위한 원가판매 장터 마련 -
진주시와 (사)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강호경)는 12일 오전 10시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축산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원동력 확보와 상호교류,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서에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 한우협회 부스를 마련하고 한우요리법과 새로운 육가공품 전시 등 축산분야 프로그램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한우시장 개척과 판로확보 등 상호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한우협회는 우수 축산물 전시와 관람객 대상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우 소비 촉진과 소비자 구매편익 증대를 위한 원가 판매 등 축산분야 협력이 가능한 부분은 협력하기로 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올해 박람회는 축산분야를 확대하기 위해 도심 속 목장나들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축산단체가 참여하는 축산물 페스티벌, 애니멀 팜과 국화작품전시, 친환경 농산물 요리경연대회,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와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손잡고 한우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농업정책과농식품박람회팀 정종범055-749-6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