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성 보건소장은 “금산면 갈전보건진료소는 1981년에 81.46㎡의 시멘트블럭조 건물을 지어 지금까지 사용하는 동안 건물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하여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용 주민들의 불편이 많아 국·도비 지원요청과 시비 등 총 3억6천8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16㎡의 새 보건진료소 건물을 신축하였다“고 경과보고를 했다.
이날 정영석 진주시장은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관할지역인 금산면 갈전리 등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만성퇴행성질환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앞으로 금산면 갈전보건진료소가 잘 운영이 되어서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드리는 보건 복지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고, 언제든지 자유롭게 방문하여 치료와 건강상담을 하면서 유익하게 이용하고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보건행정과(☎749-4930)
(과장 양균석 보건행정담당 최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