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일의 농산물 수출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진주시는 수출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판매단계까지 각 단계별 정보를 소비자들로 하여금 투명하게 공개하여 믿고 살 수 있도록 『농산물이력추적관리 등록』을 함으로써 한층 더 신뢰하고 소비자가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진주시 3대 수출 주력품목인 『딸기, 파프리카, 꽈리고추』재배농가 모두(173 농가)가 『농산물이력추적관리등록』을 완료함으로써 진주시가 생산하는 수출농산물에 대하여서는 생산자 책임성 제고와 더불어 수출농업인으로서의 자긍심으로 명실공이 농산물수출 분야에서 확고부동한 전국 최고의 위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10개 수출농단 중 4개 수출농단은 이미 GAP 시설인증을 받았고, 6개 수출농단은 선별 시설이 미비하여 2010년도에 선별시설을 보완할 계획으로 시비 50,000천원을 지원하여 시설을 완료하게 되면 진주시는 10개 수출농단 모두가 GAP 인증을 받게 된다.
그간, 진주시는 10개 수출농단의『국제공인 ISO9001획득』과 수출농단의 『원예전문생산단지』로 농식품부로부터 지정 받아, 2009년 평가에서 『전국최우수원예단지』로 평가 받는 등 농정 제1의 시책으로 추진해온 결과 신선농산물의 수출부분에는 『7년 연속 경남 최고 시 선정』에 이어, 2009년도 수출농업 특성화 육성사업 중앙단위 평가결과서 전국 51개 우수시군 중에서도 『최우수인 S등급 획득』으로 2010년도 상사업비 2억5천2백만원을 확보하여 2002년도부터 추진해 온 전국 제1의 수출시 육성사업 추진에 한 치의 부족함이 없이 지역 수출농업 육성사업에 지대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진주시는 글로벌화 되어 있는 세계경제의 지속적 어려움 속에서도 해외시장 개척활동에서 공격적인 종합마케팅과 해외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안전농산물을 생산 수출함으로써 신뢰도 제고를 통한 지속적인 종합마케팅을 통한 수출국 다변화 추진과 더불어 적극적인 신규시장 개척활동으로 매년 신선농산물의 수출실적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진주시는 수출농업을 안정적이고 비젼있는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수출농업인의 수출마인드 함양, 수출기반시설 조성, 첨단기술 및 기자재의 도입, 수출농가의 경영지원 시책, 수출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 등 입체적인 종합시책의 추진으로 수출농업 확립을 위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가고 있어, 전국의 많은 지자체들의 수출농업정책 추진의 산 교육장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진주시는 수출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수출농업 육성에 적극적인 추진으로 더욱 발전하는 수출 시로 거듭나기 위해 항상 준비하고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