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직장이 고성에 있어서 고성에 살고 있지만 본가가 진주라서  2월8일 본가로 가는 도중 진주 종합운동장에 시내버스 정류장에 손님들을 태우고 이제 출발을 하는 시내버스를 봤습니다. 

상황이 시내버스는 버스정류장에서 3차선으로 끼어들어와야 하는 상황이고 제 차는 3차선에서 가고 있는 중이였습니다.해당 버스는 뒤에 차가 이미 상당한 거리까지 다가왔는대도 불구하고 급하게 억지로 버스정류장에서 3차선 제차 앞으로 차선을 변경하여 진입하였고 그로인해 하마터면 접촉사고가 날 뻔 하였습니다.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조수석에  있는 사람은 자기 그대로 박는줄 알았다고 하고 저는 앞 범퍼 부서질 뻔 하였습니다.그 후 그 차량은 3차선에서 1차선까지 정차없이 바로 질러서 차선변경을 하며 앞으로 달려갔고 기본적인 운전습관이 아주 더러운 운전자 같았습니다.

차선변경을 할때는 기본적으로 깜빡이를 켜고 후방에 차량이 오는지 안오는지 확인 후 서서히 차선변경을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3차선에서 1차선까지 한번에 질러서 들어가도 되는겁니까?

해당 버스기사는 운전 교육을 다시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버스 회사에서도 저런 운전자는 운전에 대한 교육을 다시 시켜서 버스기사를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 수준으로 운전 습관이 상당히 더러웠습니다.

뻔히 빽미러로 보면 뒷차가  보이는 거리에서 무식하게 어거지로 버스정류장에서 3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고 그후 3차선에서 1차선까지 한 번에 질러 들어가는 운전 습성을 지닌 300-1번 (경남71 자 5469) 기사를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