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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번 버스 삼성교통 경남71 자5880
- 작성일
- 2024-02-24 19:22:14
- 작성자
-
강○○
- 조회수 :
- 461
2월24일 120번 타고 오전 11시 36분에 진주기계공고 하차 벨 눌러 하차하려했습니다.
벨 눌러 버스 멈출때즈음 환승태그를 찍고 내리려 안정봉 잡고있으며 문열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사님이 잡고 서있어라, 핸드폰을 보고 있으면 어떻게 하냐며 문을 열어주지 않으셨고,
그 말에 저는 잡고 있었다 핸드폰도 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시냐 내려야 하니 문 열어달라 요청하여도 무시한채
욕을 하시며 저를 꾸짖으셨습니다.
제대로 보지도 않고 모르는 기사님께 그런 대우를 받으니 기분이 상당히 좋지않았고
기사님이 하차를 안해주셔서 환승해야하는 버스까지 놓쳤습니다.
본인이 잘못본걸 왜 승객탓을 하는지 아니라고 하여도 인정안하시고 몇분후 드디어 문을 열어주셨는데
저는 내린 상황에서도 승차문을 열고 버스정류장에 있는 저를 뭐라하셨습니다
너무 불쾌했고 하차도 거부하셨으며 안에 있던 승객분들까지도 그로 인해 몇분동안이나 기다렸습니다
교육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답변
- 작성일
- 2024-02-29 16:24:57
- 작성자
- 교통행정과
○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위하여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 귀하의 민원을 해당운수업체(삼성교통) 전달하여, 특히 120번 노선 5880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에 대하여 불필요한 언행 주의 및 친절교육 후 교육 확인서 제출 요청
하였습니다.
이에 동일한 사례가 발행하지 않도록 교육 및 행정지도 하였습니다.
○ 급정거, 급출발 등 난폭운전 민원을 근절하기 위하여 시민 암행평가단을 운영하고 있으
며, 해당 평가를 통해 연말 재정지원금 지원 시 차등지원 하고 있습니다.
○ 우리 시에서는 시내버스 서비스의 품질 향상 및 올바른 운송질서 확립을 위하여 상습
적으로 불법행위를 하는 운전원에 대하여 삼진아웃제를 도입하여 처벌을 강화하고 있
습니다.
○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진주시 교통행정과(☎055-749-8728)로 연락주시면 성실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