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일(목요일) 저녁에 자전거도로를 신나게 달렸습니다.
정말이지 자전거도로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감탄을 하였습니다.
1시간 가량을 달려 갔다가 희망교에서 김시민대교 방향으로 되돌아가기로 하였습니다.
마침 언덕길을 올라오시는 한 분에게 넌지시 길을 물었습니다.
"이쪽 자전거도로는 어디까지 갑니까?" 라는 말 한마디가 계기가 되어,
강재위 팀장님의 진주시의 자전거도로에 대한 구구절절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 중략:10분 ...)
그 때에 물어보았기를 너무 잘했습니다.
진주시 자전거도로의 홍보에 계속해서 힘써 주시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