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동 이영규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작년에 아버지 장애인 등록을 위해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이영규 주무관님을 만났습니다. 
일선 행정기관에서 복지업무를 보면서 많은 어려운 점도 있고 담당자로서 불편하고 속상한 일도 많으실텐데
전혀 내색 없이 친절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잘 설명해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장애인 등록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서류 보완도 있었고 한번에 바로 되지도  않는 과정들이 있어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이영규 주무관님이 바로 연락 주셔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 알려주시고 심지어 서류를 집에 직접 오셔서 전달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실수로 잃어버린 신분증도 챙겨서 돌려주셨습니다.

매 순간 친절함을 잃지 않고 성심껏 민원인을 상대하는 모습에 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그래서 이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글을 남겨 봅니다.

이영규 주무관님의 봉사자세로 가득차 있는 말씀에 민원인을 배려해주시는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상봉동으로 전출가셔서 제가 사는 행정복지센터에는 안계시지만..  그동안 주무관님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