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평생학습과에서
시.도 평생학습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복지 실현을 꿈꾸다"라는 사업명으로
진주업사이클공예지원센터에서 10주에 걸쳐
지역민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과 자원 순환 및 업사이클 공예에 대한 인식 개선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생활 실천 방안과 제로 웨이스트 바로 알기 교육이 다양한 새활용 공예로 진행되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 실천 5 단계는
1.거절하기 : 필요 없는 물건들 예를 들어 사은품등을 받지 않는 용기
2.일회용품 줄이기 : 다회용품 사용하기
3.재사용하기 : 아나바다 ex) 당근마켓
4.업사이클 : 버려지는 물건들에 디자인이나 기능을 더하여 가치를 높이는 것 ex) 아이스팩 방향제 / 깡통화분
5.썩히기(rot) : 탄소발생 줄이기 /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이다.
지역방송인 서경방송' 6mm 우리가 간다'에도 출연한 김애지 선생님은 커피 찌꺼기를 이용해 전 처리 세제로 특허를 받은 지역의 귀재이다.
아니 대한민국 환경실천 업사이클링 작가1호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연구와 개발로 친환경을 몸소 실천하며 계몽에 힘쓰고 있다.
현재 진주보건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도 겸임하면서 각급 학교와 관공서 및 단체 기관들에 봉사와 교육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혼자서 알리고 가르치기엔 역부족이라서 보다 많은 관심과 지역 인재 후진 양성과정과 자격증 과정의 실행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업사이클링은 내 주변에 대한 일상 속 관심과 사랑이다.
내가 살고 있는 지구가 아파하고 있다...
나부터가 스스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해 지구 환경을 살려야 하겠다.
일상이 되는 환경사랑 그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다함께 잘 사는 환경복지이기에
일반 개인으로서의 업사이클링작가를 발굴해 사업으로 연계 시켜 지역민들에게 체험 기회를 부여해 준
진주시 평생학습과 주무관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들을 발굴해 더욱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중히 부탁드리며,
곳곳에 많은 비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
모쪼록 이 또한 우리의 잘못임을 인지하고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속히 일깨워서 탄소중립을 힘써 실천해 나가야 하겠다.
마지막으로 김애지 선생님의 서경방송 방송분을 공유합니다~^^*
https://youtu.be/vIgsrX-kGx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