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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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삿날, 기쁨, 설렘 ■□■ | |
오승호 | |
기타 | |
≪ 이삿날 ≫
이제 공부방이 생겼으니 일등 할 수 있겠다며 아이가 우쭐거리며 너스레를 떱니다. 음식 솜씨를 주방 탓으로 돌리던 아내는 일류 요리사라도 된 듯 모자까지 써 가며 멋을 맘껏 부립니다. 놀이터의 작은 애도 언제 사귀었는지 우린 단짝이라며 벌써부터 어울려 놉니다. 이모든 설렘이 벅차 오르는 기쁨이 바로 우리 가족의 이삿날입니다.기분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려는 이사.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전환점이 되는 이사. 고객님의 불만을 넘어선 감동의 차원으로 만들어 내고 이사가 단지 하루 한 번에 끝날 것이 아니라 언제라도 다시 생각날 수 있고 한 번 손님을 백 년 손님처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 진주 사무실 055 - 741 - 8228 ★★ ★★ 고성군, 사천읍 055 - 852 - 5024 ★★ ★★ 하동군, 남해 055 - 854 - 5024 ★★ ★★ 그 외 지역 070 - 8820 - 8208 ★★ ★★ 휴대폰 010 - 9333 - 8224 ★★ ● 서부 경남 전 지역에서 (거제, 통영, 남해, 하동, 고성, 함안, 진주, 합천, 거창, 함양, 산청, 창녕, 밀양, 김해, 창원) 전국 어디든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