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진주실크를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한국실크연구원을 통한 연구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1998년 9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상남도 특화산업으로 지정되어 실크의 실용화 연구 및 기술개발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다양한 제품개발 및 디자인 개발, 공동브랜드 개발, 유통체제의 정비, 행정지원 강화 등으로 실크산업의 경쟁력을 확보 하고 있으며, 해외 마케팅을 통한 진주 실크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함과 아울러 지속적인 문화사업 등을 통한 진주실크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매년 진주실크 축제를 개최하여 새로운 이벤트 행사를 발굴하는 등 진주실크산업의 육성에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진주실크의 이미지 제고 및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급변하는 세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하여 중견 실크업체가 품질과 디자인을 공유하기 위하여 공동브랜드를 개발하였습니다. "진주실크(Jinju Silk)"라는 공동브랜드를 특허청에 상표출원 및 자본금 7억7천8백만 원으로 공동판매법인 (주)실키안을 설립 운영 중에 있습니다.
진주실크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우리시를 찾는 외래 관광객을 위하여 공동브랜드 (진주실크) 직판장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전시제품은 한복지를 비롯하여, 양장지, 스카프, 넥타이, 실크 소품류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공인기관의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친 제품으로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역특화 브랜드인 실크를 문화와 접목하여 진주실크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진주실크박람회는 “진주실크 전시회”, “진주실크 디자인 경진대회”, “진주실크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를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연계하여 개최하고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