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남강변을따라 자전거 길이 나있어 그나마 자전거도시에 걸맞게 자전거를 탈수 있습니다만 금산면은 자전거타기에 너무 불편하고 위험한데다 강변을 타고 오다 금산다리에 이르르면 자전거 도로가 없고 갓길조차 없기때문에 불가피하게 보행자도로로 건널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다리에 보행자도로조차 얼마나 좁게 만들어놨는지 성인 한명이 지나갈수 있을정도여서 두명이 마주쳐 지나가려면 쌩쌩달리는 차옆으로 몸을 내밀어야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는데  그나마 건강이 괜찮은 사람같으면 잘 피해간다지만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장바구니 수레를 끌고가기도 하고 심지어 실버카를 끌고 다니기도 하시는데 그런 곳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야하고 보행자들을 피해가야하는 위험한 상황의 연속입니다.또 가끔 리어커나 경운기가 다니는데 출퇴근길에 갓길이없는 차도로다니는 걸 보면 섬뜩할때가 많습니다.

1.금산교에 보행자통행로를 확장을하든지해서 갓길을 만들거나 금산교 확장공사나 보행자 이륜차 전용교를 설치하거나 해주셨으면 합니다.

2.금산에도 자전거도로를 만들어 진주시와 금산 청곡사 혁신도시 문산을 이을수있는 자전거도로를 만들어 주셔서 벚꽃길이 아름다운 금산과 금호지를 더욱 알리는 계기도 되었으면 합니다.

3.금산하나로마트 주차장은 버스정류장 바로 위에 있는데 자동차를 주차하다가 자칫잘못하여 김여사같은 분들이 주차방지턱만 넘어버리면 출퇴근시간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을 덮칠수있는 위험한 위치에 주차장이 있습니다만 승객과 차를 막아줄수 있는것은10cm정도의 주차방지턱 밖에 없습니다. 승차장과 주차장사이에 실수로 자동차엑셀을 밟는다해도 막아줄 수 있는 일정높이의 방지담을 만들어 금산면에서 일어날수 있는 만일의 참사에 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전한 금산의 발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