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지에서 문산방향 비포장 수준의 도로
- 작성일
- 2015-02-24 08:57:11
- 작성자
-
배○○
- 조회수 :
- 1000
금산면의 발전에 신경 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우리 금산면의 자랑인 금호지를 사랑하는 금산면민 입니다.
우리고장에서 조금 만 더 신경을 써면 좋겠다는 생각이 작년부터 생겼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바쁜시간 쪼개서 몇 자 적어봅니다.
작년 가스배관 공사가 맞는지 모르겠는데..금호지입구 부터 문산가는 방향에 공사를 하고 임시 포장으로
벌써 몇개월이 지나갑니다. 임시포장은 그 말 처럼 임시로 하는 포장 아닙니까?
그런데 몇개월이 지나도록 임시포장으로 덜컹거리는 도로를 달리는 불편을 가져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출퇴근 마다 항상 이용하는 금호지 주변길이 어느순간 부터 짜증부터 납니다.
새로운 포장을 하기 위해서 금산, 문산간 도로가 확장될때 까지 기다리는건 아니겠지요?
가스배관공사로 누군가는 이익을 보고, 많은 금산 시민들은 불편을 감수하며 언제 까지 엉망인 도로를 달려야 하는지요?
지방도로 담당자는 누구신지 모르겠지만...언제까지 이렇게 놔둘실건가요?
아름다운 금산면이 되도록 빠른 도로포장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답변
- 작성일
- 2015-03-02 22:50:34
- 작성자
- 정봉호
○ 평소 우리 면정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1. 금산교 ~ 금호지 ~ 갈전마을을 통과하는 지방도로 1009호선 중 다음구간(금호지 ~ 고갯길 ~용심새마을구간)의 도로에 하수관거 매설공사를 추진하고 있어, 차량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2. 현재 도로포장 상태는 가 포장상태이며, 요철부분은 중간 중간 보수를 하고 있으나 미흡한 것으로 사료 됩니다. 담당부서(시청 하수과) 문의 결과 3월중에 아스팔트공장의 생산일정에 맞추어 재포장공사를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