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종합운동장 뒤에서 농장을 하고 있습니다.
속사교 주변으로 아침 출퇴근 시간및 늦은 저녁 많은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농업용 쓰레기도 있지만, 날이 갈수록 농장 주변이 쓰레기장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수시로 면사무소 담당자 에게 연락하여 한달에 한 번 정도 수거를 해 가지만, 단지 그 때 뿐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쌓입니다.
면사무소 담당자 분들도 수거해 가는데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속사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마을도 지나가다 보면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각 마을마다 이장님들은 아침 방송때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를 방송해 주시고, 이에 한 달에 한두번 이라도 면민 정소의 날을 정하여 일제 청소의 날을 가져봄을 건의합니다.
우리가 사는 금산은 우리가 솔선수범하여 쓰레기를 정리하고 잘 살 수 있는 각자의 마을을 가꾸어 갔으면 합니다.
끝으로 쓰레기를  수거하시는 담당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추운데 금산면의 발전을 위하여 더 힘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