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 점심을 대접한다는 방송안내가 흘러나왔습니다. 
살며시 내려가본 노인정의 모습입니다.
 
보일러가 노후와 되어 물이 세고 있다는 가슴아픈 얘기도 들립니다. 
동장님께서도 신경을 써 주신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흘러 나옵니다
열심히 노인회를 이끌어주시는 회장님과 총무님의 노고에 잠시 숙연히 감사드려봅니다.
모두가 내 어머님이고 아버님이신데 우리 모두 섬겨야할 소중한 분들이기에 더욱더 이런자리가 감사히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