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건강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 큰 호응
-“행복한 원예수업, 나도 화가랍니다”-
진주시는 6일부터 8일까지 가호동 주공1차아파트 내 건강쉼터에서 ‘행복한 원예수업, 나도 화가랍니다’라는 주제로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건강쉼터 프로그램의 성과 공유와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입주민의 참여와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원예작품 및 전시그림 등 창작물 40여 점이 전시됐다.
이날 가호동장, 가좌1관리소장, LH마이홈센터장을 비롯해 건강쉼터 프로그램 참여자 및 가호동 주민 등 참석했다.
또한 건강쉼터 야외공간에서 원예치유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해 거동이 불편한 입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회를 방문한 한 입주민은 “주공아파트 입주민들의 작품 속에서 각자의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었으며 건강쉼터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삶의 활력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겠다”며 “건강 환경 개선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 손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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